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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특집 :: 석촌호수, 오스테리아세콘디 ෆ

 

오스테리아특집 :: 석촌호수, 오스테리아세콘디 ෆ

 

오스테리아 특집에서 첫번째로 소개할 오스테리아는 

석촌호수에 위치한

오스테리아세콘디에요 

 

주차는 가게앞에 3대 정도 가능해 보였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무료) 

* 공영주차장 위치를 직원분에게 여쭤보시면 친절히 설명해주신답니다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매일 12:00 - 22:3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화요일은 디너만 영업 17:00 - 22:30 

 

 

가게 전체 조명은 직접 조명이 아닌,

전등을 이용한 간접조명이었어요

다소 어두울 수 있으나, 

간접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감도는 오스테리아였어요 :) 

 

 

 

조형물도 섬세하게 배치해서, 

오스테리아를 배경으로 사진찍으시기에도 좋으실거에요. 

 

 

 

 

 

국내 오스트리아에서 이렇게 와인메뉴가

다양한 곳은 또 찾기 힘드실꺼에요

요리마다 다양한 와인을 선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직원분이 음식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주시니,

부담스럽지 않으실꺼에요 

적은 인원이 가실 경우, 글래스 와인도 추천드려요 

 

 

 

* 오늘의 메인*

+ Primi 메뉴 1번 : TARTUFO FUNGHI E SALSICCIA (23,000원)

+ Primi 메뉴 6번 : ACCIUCHE, GAMBERI con BASILICO (18,000원) 으로 선택했어요 

 

이날은 아쉽지만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와인은 마실 수가 없었어요 

 

 

 Primi 메뉴 1번 TARTUFO FUNGHI E SALSICCIA (23,000원)

 

+ 트러플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펜네였어요 

+ 펜네가 쫄깃하여 식감이 일품이네요 : )

+ 버섯 또한 소금 간과 트러플 향이 잘 베어 있어 풍미가 좋았어요 

+ 레드와인과 함께했다면 트러플 풍미가 더욱 올라왔을 것 같아요 

 

 

 

+ Primi 메뉴 6번 : ACCIUCHE, GAMBERI con BASILICO (18,000원) 

 

+ 면의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얇은 스파게티 면을 선호하는 편인데, 

오스테리아콘디의 면은 다시 한 번 찾고 싶을정도로 

너무 쫄깃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 아쉬웠던 점은, 짠맛과 비린맛이 끝에 살짝 올라와서 

1번 메뉴보다는 손이 덜 갔던 것 같아요 

전체적인 발란스가 살짝은 아쉬웠던 메뉴였습니다. 

하지만 면의 식감은 훌륭했어요 : ) 

 

 


*인터스텔라 : 인터스코어*

 

 

테이스트 : ★★★

가격 : ★★★

분위기 : ★★★

위치 : ★★ 

서비스 :  ★★★★

재방문의사 : ★★★ 

 

+ 다른메뉴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 가격 대비, 저의 주관적인 입맛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어요

 

 

추천모임 : 다소어두운 조명으로 소개팅은 지향하나,

연인 또는 친구와의 모임은 추천드려요 

 

인터의 입맛 : 단맛 좋아요, 매운맛 싫어요, 한식보다는 양식 좋아요  

* 인터스코어는 주관적인 점수이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