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테크 -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2편 월급에 대하여

오늘은 지난 "지난 직장인 재테크 -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1편"에서
설명드린

각각의 파이프라인 상세 내용을
설명 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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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설명드릴 파이프라인은
"월급" 입니다.

월급은 저에게 있어 가장 고정적이며,
안정적으로 수입을
창출해 주는 항목입니다. 

 

월급을 정략적으로 대체할 파이프라인을
항상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우선 한 기업의 사무직으로
근무한지 6년차가 되어갑니다. 

 

월급에 있어 항상 아쉬운 부분은,

조금 더 일찍 월급을 철저히
관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입니다. 

이제 제법 동기들 중에서도
월급으로도 빈부의 격차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동기는 처음부터 월급을 알뜰하게 모아,

서울 매매 대출이 80% 가능했던 시절

자신이 모아놓은 돈과 대출을 이용하여 
자가를 구매한 동기도 있으며, 

저와 같이 월급을 관리하지 않아
모아 놓은 돈이 크지 않은 동기, 

그리고 잘못된 투자로 마이너스가 있는
동기도 있습니다. 

 

 

현재 입사하는 신입사원에게
조언을 하고 싶은 부분은,

입사 후 오랜 시간이 흘러 돌이켜보면

그때 사용했던 지출의 결과는
대부분 남아있지 않더라 입니다.

저는 사람과, 술과, 의류와, 여행에 많은
지출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던
부분도 없지 않았겠지만,

종잣돈을 조금 더 빨리 모았다면 지금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회사와 업무를
대했을 것이고, 

제가 원하던 자가의 꿈도 훨씬
빨리 다가갈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제가 월급의 개념을 바꾸기 시작한 것을 불과 2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전의 나 : 월급이 들어오면 용돈과 신용카드부터 갚아 나아간다 
현재의 나 : 월급이 들어오면 저축으로 80%를 할애한다

현재 저의 수입 및 지출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급, 월세, 유튜브에서 >
투자/저축으로 80%를 할애한 후 >
나머지 20%로 고정비용을 충당한다
고정비용을 충당한 후에도 남는 금액은>
투자/저축에 추가 할애한다.  

고정수입	투자/저축	고정비용
1) 월급	1) 연금저축펀드	1) 월세 및 관리비  (40만원)
2) 월세	2) 청약	2) 핸드폰, 인터넷, 넷플릭스 (14만원)
3) 유튜브	3) 사내대출원금상환	3) 모임비용 (2만원)
	4) 주식	4) 유기견후원비용 (2만원)
	5) CMA	5) 용돈 (주유비 포함) (40만원)

 

마지막으로 저의 2020년 목표는
제 월급의 50% 수준을
다른 파이프라인을 통해
발생시키는 것으로 하고 있어요.
현재는 35% 수준으로 달성되고 있는데,
12월까지 어떠한 다양한 방법으로
성공시킬지 공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고정수입 파이프라인 4번째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고정비용을
모두 충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월급, 월세, 유튜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모두 투자/저축으로 100%
할애되게 하는 거죠. 

 

지금 현재 4번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찾게 되면 글을 통해 공개 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아이디어 차원이지만
도전하고 싶은 4번째 파이프라인 후보로는

"이모티콘" 제작 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글을 통해 제일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직장인 재테크 -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1편